편도 16.2km (4시간20분 소요. 난이도 상) 안내센터-자작나뭇숲-지뢰지대-임시통제초소-아리랑고개-군헬기장-먼멧재봉-전차방어선-만대벌판길 후리 자작나무숲을 지나 DMZ 특색인 지뢰밭 길을 통과하여 대암산 능선을 따라 걷다보면 금강산, 무산, 운봉, 스탈린고지 등 지금은 갈 수 없는 북녘산하와 남쪽의 설악산, 점봉산, 향로봉 등 산봉우리가 그림처럼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