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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야 지대에 우뚝 솟은 호남의 삼신산
산림청 국립방장산자연휴양림

  • 시설문의
    [시설문의] 061-394-5523
    이용시간
    [일일개장] 09시 ~ 18시
  • 숲나들e 통합고객센터
    [숲나들e 통합고객센터] 1588-3250
    숙박시설
    [숙박시설] 20개 [부대시설] 2개 [프로그램] 28개
  • 휴무일
    [휴무일] 매주 화요일
    주소
    [주소] 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장성군
여행정보 장성군

전라남도 북부에 있으며 동쪽은 담양군, 서쪽은 영광군, 남쪽은 광주광역시, 북쪽은 전라북도 정읍시와 고창군에 접하고있다. 전체 면적은 518.6㎢이며 총 인구는 46,198명(2014년 9월 기준)에 이른다. 1읍 10면 120법정리로 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장성읍 영천리이다. * 자연환경 장성은 추풍령에서 뻗어나온 노령산맥의 중심이자 전남의 관문이다.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지금은 호남터널을 통해 왕래가 이루어지지만 옛날에는 전남에서 한양으로 가려면 바로 노령산맥의 갈재를 넘어야 가능했다. 이 갈재를 넘어 개설된 1번 국도는 전남 개화의 큰 몫을 했으며, 보부상을 비롯해서 과거 보러가는 선비나 임지로 부임하는 관리, 그리고 귀양길에 오른 죄인들까지 모두 이 관문을 통과했던 곳으로 지정학적인 의미가 크다. 특히 국도, 고속도로, 그리고 철도가 이 곳에서 만나는 것으로만 보아도 관문의 기능을 한눈에 알 수 있다. 풍수지리학적으로도 북쪽으로는 백암산, 입암산, 방장산을 거느리고 동쪽으로 불태산, 서쪽으론 축령산, 태청산 등 크고 작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장성은 두 마리의 용이 고을을 감싸고 있는 모양이라고 하며,'좌청룡', '우백호'가 잘 감싸 있는 명당 중의 명당에 속한다. 일찍이 전주부윤이었던 조종생(趙從生)은 장성의 형상을 '산회수곡자천성(山回水曲自天成)'이라고 했다. "산이 둘러 있고 물이 굽이쳐 스스로 하늘을 이루었다" 는 이야기다. 자연이 만들어 놓은 빼어난 경관과 수려한 풍광에 취한 암행어사 박문수 역시 "산수 좋기로 첫째가 장성이요, 둘째가 장흥이다."라고 했을 만큼 산수가 맑고 빼어나 현대에 와서는 전원도시의 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역사 고대 - 삼국시대에 백제 영역에 속했으며 고시이현, 소비혜현, 구사진혜현 등이 지금의 군내에 있었다. 삼국 통일 후 757년(경덕왕16)에 고시이현은 갑성군으로 개칭되었고 소비혜현은 삼계현으로, 구사진혜현은 진원현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 고려 건국 후 갑성군은 장성군으로 개칭되었으며 이때 삼계현은 영광군의 속현이 되었다. 1172년에는 장성군과 진원현에 감무가 파견되었다. 조선 - 1413년(태종13)에 장성감무와 진원감무를 현감으로 승격되었고 1600년(선조33)에는 장성과 진원을 합병하여 치소를 영천으로 옮기고 1655년(효종6)에 도호부로 승격되어 성산으로 옮겼다. 근대 - 1895년 관제 개혁에 의하여 장성군으로 되었고, 1896년 전라남도 장성군으로 고쳐졌다. 1914년에는 군면 통폐합시 영광군 삼북면, 내동면, 현내면을 합하여 삼계면으로 삼남면, 외서면을 합하여 삼서면으로, 외동면과 함평군 대화면을 합하여 동화면으로 하여 장성군에 편입하고, 갑향면은 담양군에 이관하였다. 그후 북삼면을 장성면으로 합치고,1931년 군청소재지를 지금의 장성읍 영천리로 이전하였다. 현대 - 1975년 10월 장성댐의 수몰로 북상면이 폐지되고 용곡리는 장성읍에, 수성, 오월, 조양리는 북이면에, 신성, 쌍웅, 덕재리는 북하면에 편입되었다. 그 뒤 1983년 2월에 남면 삼태리 치촌이 광주시에 편입 되었다. * 문화 문화제 - 백암산 국기제는 국가에 환난이나 재앙이 생겼을 때 대자연을 지배하는 신에게 국태 민안을 기원하였던 국가적 제의 행사이다. 1983년 원형을 재현하여 1989년 제7회 행사를 치렀으며 매년 단풍축제때 봉행하고 있다. 한편 백양제를 장성백양단풍축제로 개칭하여 지역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장성군의 대표적 향토축제로 발전 시키고 있다. 민속 - 대표적인 민속놀이로는 장원놀이, 장태놀이, 용굿놀이 등을 들 수 있다. 장원놀이는 풍월짓기 내기를 하는 놀이이고 장태놀이는 두 패로 나뉘어 대나무 장태에 몸을 의지하여 방어하고 이를 굴리면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놀이다. 용굿놀이는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신앙적 요소가 짙은 놀이인데, 비가 오지 않으면 산의 정상에 참대가지와 진흙으로 용의 머리를 만든 다음 무당 농악대를 동원하여 용의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며 축원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제 - 당산제 또는 촌제라고 불리는 동제를 지내는데, 제의 대상이 되는 신은 모두 다섯이다. 주신인 천룡신을 비롯하여 내당신, 상당신, 외당신. 연신 등이 있다. 제관은 정월 초사흘날 마을 총회에서 선출되며, 제일은 정월 대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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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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